김동진 통영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지역치안협의회 9일 오후 2시 통영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통영경찰서장, 강혜원 통영시의회 부의장, 김용식 통영소방서장, 강찬흥 농협중앙회 통영시지부장, 등 통영시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21명이 4대악 근절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통영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새 정부의 정책화두인 국민의 안전한 삶 보장을 통한 국민행복, 희망의 시대에 발맞추어 추진하는 범죄안전분야 국정과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 근절에 대한 통영시의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 및 향후 추진, 지원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동진 시장은 4대악 척결에 통영시민 전체가 힘을 모아 안전하고 행복한 통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고 통영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참석한 위원에게도 많은 격려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