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택시기사가 뺑소니범을 붙잡아
통영경창서신고보상금 지급 및 감사장수여
통영경창서 통영경찰서(서장 박금룡)에서는 지난 1월 20일 07시 50분경 통영시 도천동 충무교 입구에서 보행자를 충격, 2주의 상해를 입히고 아무른 구호 조치없이 달아나는 것을 통영시 소재 00택시 기사 김00 45세(여자)가 운행중 목격하고 약 1.8Km 가량을 추격하여 뺑소니 범을 붙잡아 경찰관에게 인계하였다.
뺑소니범을 검거한 용감한 운전자에 대하여 경찰은 지난 3. 23. 뺑소니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며 여성의 몸으로 불의를 보고 용감하게 뛰어들어 끝까지 추격하여 뺑소니범을 검거한 용기있는 시민정신을 보여준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