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메카 통영시, 동계전지훈련으로 후끈..
통영시가 동계 전지훈련팀의 함성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매년 12월부터 시작되는 동계 전지훈련에 많은 종목의 훈련팀이 통영을 찾아오고 있으며, 1월 6일 현재 35개 팀 1,050여 명이 통영에서 동계훈련에 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동계 전지훈련에는 통영 출신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울산현대 프로축구팀, 김종부 감독의 경남FC를 비롯한 대전시티즌, 한국수력원자력 등 프로팀과 대학 축구팀, 고등부 등 축구팀이 통영을 방문해 축구의 고장으로서 면모를 더하고 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통영을 찾아온 동계 전지훈련팀을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