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통영시 부시장으로 이동규 경남도문화관광체육국장 취임
제20대 통영시 부시장으로 이동규 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지방부이사관)이 부임해 지난 6월 20일 시청 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무엇보다도 시장님의 시정철학과 의지가 담긴 “살고 싶은 힐링도시 품격 있는 문화시민” 이라는 시정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함께 나아가면서 항상 열린 마음으로 격의 없는 소통과 대화를 통해 여러분 곁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했다.
이동규 부시장은 1959년 10월 경남 창원 출생으로 삼진중학교, 삼진종고를 졸업하고, 경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4월 창원군에서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2013년 2월 지방서기관 승진, 2014년 1월 경상남도 서부개발본부 개발사업추진단장, 2014년 7월 경상남도 복지보건국 장애인복지과장, 2015년 7월 경상남도 문화예술과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 2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으며 지사 표창, 1회, 장관 표창 2회, 국무총리 표창 1회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