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대책 비켜간 통영 삼정그린코아, KTX개발 업고 호재
수도권 및 광역도시 투자자 및 세컨하우스 수요자 관심고조
▶ 8.2 부동산정책 규제 미적용 지역, 무제한 전매가능
▶ 남향오션뷰에 1,257세대 중소형 대단지, KTX(예정) 개발호재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2천여세대 해양신도시의 핵심이자 ㈜삼정의 35주년 기념작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9월22일 예비당첨자 계약을 끝으로 23일부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시작한다
정부가 8.2부동산대책 등으로 강도 높은 규제에 나서면서, 다양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는 신규 분양단지의 희소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에 대한 관심이 통영 및 경남지역에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오는 11월 모집공고 단지부터는 부산 및 대구도 전매제한이 적용될 것으로 전해지자 이 지역 수요자들의 문의나 상담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는 다주택자들의 DTI한도가 30%로 낮춰진데다 복수 주택담보대출의 규제가 강화되고, 금융기관의 대출심사도 소득에 기반을 둔 '빚을 갚을 능력'에 중점을 두고 이뤄지면서 빚을 내 집을 사기가 한층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 집 마련 서두른다” 향후 대출규제 강화 등 이번이 내 집 마련의 마지막 적기로 인식
이번 부동산대책은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한도에 근접한 주택담보대출에서 일정수준을 넘어서는 대출에 대해선 분할상환 적용이 의무화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수요자들에겐 향후 대출규제 강화 등 실수요자들에겐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들면서 지금이 내 집 마련 마지막 타이밍이라는 분위기를 타고 있다.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8.2부동산정책 규제 미적용 지역으로 DTI 및 LTV 규제 미적용 단지이다.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말 그대로 부동산 규제의 무풍지대인 셈.
한편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KTX효과도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김천~거제간 KTX 조기착공이 가시화되면서 통영~서울 2시간 50분대 1일 생활권이 가능해져 세컨하우스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TX효과와 함께 광역 수요자들의 세컨하우스로 각광받는 이유 중 또 하나는 휴양과 해양레저가 결합된 리조트형아파트이기 때문.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인천 송도, 해운대 마린시티와 같은 해양도시로 발돋움하는 통영에서도 최고의 오션뷰를 자랑한다. 또한 4베이 와이드 파노라마뷰(일부세대 제외) 혁신설계로 집 안 더 많은 공간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요트계류장도 예정되어 있다.
통상 학교 주변은 스쿨존으로 지정되어 유해시설이 없고 통학환경이 우수한데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동원중, 동원고가 단지와 도보거리로 인접해 있고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개교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동원고등학교는 교육부 선정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이자 유네스코 국제교육 우수학교로 통영 지역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도보거리에 통영 최대 병원 두 곳이 위치하고 대형마트, 공공기관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며 단지 진출입로 확충 및 기반시설 확충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친환경 명품주거도시 플랜에 맞추어 주변에 대형공원, 산책로 등 레저와 힐링인프라도 조성된다.
통영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1,257세대 대단지로 전용 59㎡, 84㎡, 84T㎡, 110㎡, 141㎡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