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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통영시, 강석주 시장 첫 기자간담회 개최

기사작성 : 김종수기자 기사작성날짜 : 2018-08-06 (월) 14:46

통영시, 강석주 시장 첫 기자간담회 개최

- 민선7기 시정구호·방침, 2018년도 시정방향 및 역점시책 -

- 공약사항 및 시민 정책 제안, 주요 현안 추진상황 등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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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출범 한 달을 지나고 있는 강석주 통영시장이 86() 오전 11시 통영시청 제2청사 브리핑룸에서 민선7기 출범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석주 시장은 민선7기 시정구호로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산업 지속가능성 회복, 신성장동력 확보, 소외 없는 복지·교육 구현, 세계와 소통하는 통영문화 창달, 관광기반 다각화 구현, 시민참여 창의행정 실현 등 6대 시정방침을 설명했다.

아울러 그 첫해인 “2018년도 시정방향을 새로운 변화, 시민과 함께 행복한 통영으로 정하고, 문화·예술·관광이 공존하는 도시공간 재창조, 통영형 4·6차산업 기반 조성, 나눔과 협력의 복지·건강도시 실현,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 기반 구축, 현장중심의 소통 행정 등 5대 역점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시장의 선거 공약은 지난 7월 한 달간 부서별 검토를 전체 5대 분야 51개 단위 64개 세부사업으로, 첫째, 다시 뛰는 통영은 8개 단위 10개 세부사업, 둘째, 새길 여는 통영은 11개 단위 13개 세부사업, 셋째, 찾고 싶은 통영은 11개 단위 11개 세부사업, 넷째, 살고 싶은 통영은 10개 단위 12개 세부사업, 다섯째, 살 맛 나는 통영은 11개 단위 18개 세부사업, 시민 정책 제안은 19건으로 각각 분류했다.

위 공약의 실천가능성 등에 따른 기간구분으로 공약사항 64건은 임기 내 32, 중장기 32건이며, 시민 정책 제안 19건은 임기 내 14, 중장기 5건으로 각각 검토되었다고 설명했다.

공약사업에 따른 추정사업비는 총 17,48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공약사항은 국비 2,248억원, 도비 302억원, 시비 2,486억원, 민자 11,830억원 등 16,866억원이, 시민 정책 제안은 국비 321억원, 도비 55억원, 시비 244억원 등 620억원으로 각각 파악되었다.

강석주 시장은 이러한 검토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좀 더 세밀하게 보완하고 세부실천계획을 작성, 8월 말경 제2차 보고회를 개최하여 최종 확정한 후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현안 추진상황으로는 폭염대비, 적조방제, 57회 통영한산대첩축제, 봉평지구(신아sb 포함)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으로 먼저 폭염대비와 관련하여 안전총괄과 등 해당부서 T/F팀 구성운영, 고수온 어업재해 대비 현장점검, 무더위 쉼터 수시 점검, 폭염그늘막 설치 운영, 살수차 간선도로변 물뿌리기, 주민 홍보 등 부서별 중점 대처하고 있으며,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상황관리체제를 계속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적조방제와 관련하여 지난 731()자로 통영시 전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81()자로 어류양식어업인 373명에 대하여 재해대책명령서를 발부하여 어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적조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해수황토살포기, 어선, 중장비와 가용 가능한 인력을 총 동원해 황토를 살포하는 등 초동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적조대책 상황실을 계속 운영하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로 57회째를 맞이해 810()부터 814()까지 5일 동안 개최되는 통영한산대첩축제의 성공을 위하여 2~3개월 전부터 많은 준비를 해오고 있으며, 폭염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 간선도로변에 살수차를 이용한 물뿌리기와 그늘막과 음용수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색 행사로 이순신 장군의 행렬에 이어 버블코스프레 거리퍼레이드와 블랙이글스 공중비행 그리고 거북선 파이어판타지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계속적으로 제기되어온 개최시기에 대하여는 향후 시민들의 의견을 다시 수렴하는 등 재검토 의사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총사업비 11천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봉평지구(신아sb 포함)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730() 경상남도-통영시-한국토지주택공사 간 기본협약서 체결을 계기로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본협약서는 제1조 목적, 2조 폐조선소 활용 관광형 거점 육성, 3조 업무분담 및 상호협력, 4호 실무협의회 운영과 역할, 5조 기타사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제3조의 업무분담 및 상호협력에서 경상남도는 국비확보, 지방비 부담, 정부협력 사업 지원, 인허가 등 행정지원, 앵커시설 유치 지원으로, 통영시는 공동 사업시행자 참여, 지방비 부담, 앵커시설 유치 및 각종 인허가 등 행정지원으로, LH는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시행 및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지원으로 각각 규정되어 있다.

또한 제4조 통영시는 보상비를 포함한 토지 조성비 등 사업비에 300억원 예산의 범위 내에서 투입하여 LH와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투입된 예산은 앵커시설 부지 등으로 환수하며 최종 정산 내역에 따라 결산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강석주 시장은 조선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권리를 되찾는 일이다, “통영의 100년 대계를 잇고 미래를 좌우하게 될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통영의 역사와 시간을 고스란히 담아 정체성에 맞게 시민들의 질이 높아지는 생활밀착형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가운데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과 본 도시재생사업에 대비해 교통망 확충에도 역점을 기해줄 것을 경상남도에 건의했다고 말했다.

주요 현안 추진상황 설명을 마친 강석주 시장은 지난 712일부터 27일까지 읍면동과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주민들로부터 시정과 행정에 대한 많은 요구사항을 들었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이 듣고 보고 소통하면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살피며 보완해 통영시 발전과 통영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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