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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통영한산대첩전국서예대전 6년 연속 대성황 이뤄

기사작성 : 김종수기자 기사작성날짜 : 2019-07-12 (금) 10:53


 통영한산대첩전국서예대전 6년 연속 대성황 이뤄

한산대첩축제와 더불어 전국 대회로 우뚝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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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6회를 맞은 통영한산대첩축제전국서예대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대 성황을 이루고 있다.  한글전서예서해서행초서문인화서각 등 7개 부문으로 전국 서예인을 대상으로 2014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올해 530점에 가까운 작품이 출품되면서 전국 어느 대회에도 뒤지지 않는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그동안 여러 시도 끝에 제3회부터 전국대회에서 보편적으로 시행해오던 출품 규격(70×135)을 대폭 줄여 실제 작품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45×70 사이즈로 변경하여 글씨뿐 아니라, 작품의 구도와 작가 개인의 창의력을 담을 수 있도록 대변화를 시도했던 것이 작가들의 호응을 얻었고 작년까지 일부의 혼선이 있었으나 규격의 통일화와 작품의 수준까지 전국 어느 대회에 못지않은 안정적이고 고른 작품들이 출품되었다는 평가다.

올해의 대상은 전서에서 부문에서 나왔다영광의 대상수상자는 창원시 진해구에 거주하는 현진 김성애(67.) 씨로 대한민국서예대전 특선과 경남서예대전, 문자문명대전, 마산MBC여성휘호대회 등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중견작가이다.

작품의 내용은 조선 현종 때 문관이었던 진상점의 속세를 떠난 산중생활을 노래한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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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抹靑山幸見分 邇來林壑鳥爲群 客來問我塵間事 笑指南山一片雲.(일말청산행견분 이래임학조위군 객래문아진간사 소지남산일편운)안개 짙은 푸른 산을 늘 보며, 가까운 숲 골짜기의 떼를 짓는 새들을 보는 것도 좋다오. 어쩌다 손님이 와 세상일을 물을라치면, 웃으며 남산의 한 조각구름을 가리켜 보이오.

내용과 독특한 필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의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대상의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치른 우수상 4명에는 예서부문에 전북 전주시 소정 진순자 작가의 無盡藏과 문인화 부문에 부산 기장군의 지우 김은화 작가, 해서 부분에 이순장군의 진중음을 작품화한 함안군 지한 여점수 작가와 올해 새로이 신설된 통영문화원장 상으로 서각부분에 진주시 일청 김종민 작가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경상남도 서예대전 특선입선, MBC여성휘호대회 입선문자문명전 초대작가경남서예대전 , 문자문명전초대작가경남여성휘호대회전남서예대전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활약해온 작가들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통영시장 상 및 상금 300만원우수상 3명은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이사장상 및 상금 100만원과 통영문화원장상 1, 상금 100만원 또한 특선은 상장 및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지고 입선자 전원에게도 통영멸치가 부상으로 전달된다.

입상작은 한산대첩축제 기간인 8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통영시민문화회관 대전시실에 전시되고 시상식은 8 14일 오후 3시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갖는다.

완석 정대병 심사위원장은 통영한산대첩전국서예대전이 변방에서 열리는 대회가 아니라 6년 연속 전국어디에도 손색이 없는 출품수와 작품의 수준 또한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심사당일까지 심사위원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철저함과 운영위원회가 심사위원들에게 모든 권한을 부여하는 등의 공정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예향통영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아 이 대회는 전국에서 우뚝 서는 대회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며 이는 참여한 모든 심사위원들의 공통된 생각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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