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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미래사, 한려투데이와 명예훼손 투쟁 승소

기사작성 : 김종수기자 기사작성날짜 :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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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미래사가 ()한려투데이 H 기자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소송에서 미래사의 손을 들어줬다.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은 최근 미래사와 주지 여진스님이 ()한려투데이 H 기자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소송을 검토한 결과, 벌금 300만원에 구약식 기소했다.
 
명예훼손 사건에서 벌금 300만원은 상당히 중한 처벌에 해당된다.
 
구약식 벌금은 검찰이 징역형이 아닌 벌금형을 법원에 청구하는 기소로서, 소송 당사자의 법원 출석 없이 검사가 낸 자료만으로 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하는 것을 말한다. 법원 확정까지는 통상 한달 정도가 소요된다.
 
검찰은 ()한려투데이 H 기자와 H 기자가 미래사 간벌 계약으로 15,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명시한 벌목업체 대표 김△△씨를 불러, 조사했다.
 
이 결과 김△△는 미래사나 미래사 주지 스님에게 계약금을 비롯한 일체의 금액을 지급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김△△씨가 ()한려투데이의 신문보도 내용에 대해 강하게 정정 보도를 요구했다는 점을 확인했다.
 
앞서 ()한려투데이 H 기자는 지난 4월 전혀 사실과 다른 기사를 작성, 보도함으로써 미래사와 주지 여진스님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줬다.
()한려투데이 H 기자의 잘못된 보도 내용<201348일자 기사 및 기자수첩>은 다음과 같다.
 
미래사측은 입찰을 통하여 15,000만원에 간벌계약을 체결하여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간벌업체 대표)는 간벌 비용 계약으로 미래사측에 15,000만원을 지불했다.
 
잘려진 편백나무들은 나무업자들 사이에서 1톤당 34만원에서 거래된다. 자려나간 1,900여 편백나무를 그루당 0.5톤으로 환산할 경우 총 1,000톤이라는 계산이 나와 간벌업체에는 막대한 이익이 돌아간다 등이다.
 
이에 대해 미래사와 주지 여진 스님은 417일 검찰에 낸 고소장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
 
미래사 인공림에는 1만 그루가 넘는 편백나무들이 있었고, 간벌업체에서 간벌한 나무 수량은 전체 나무 수량 중 20%도 되지 아니한 1,900그루만을 간벌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려투데이 H 기자는 전체 나무 수를 외면한 채 간벌한 나무 수만을 가지고 간벌이 아니라 벌목이며, 이러한 행위를 마치 미래사와 주지 여진 스님이 자신들의 사익을 취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처럼 신문기사 및 사설 등을 통해 일반대중에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였다.
 
특히 미래사와 주지 여진 스님이 마치 사익을 얻기 위해 간벌작업을 한 것처럼 보도함으로써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고, 간벌업체 대표가 이번 간벌작업과 관련하여 어떠한 명목으로도 금전을 교부(지급)한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사실을 신문기사와 사설을 통해 보도했다.
 
또 미래사와 주지 여진스님은 한려투데이 및 H 기자에게 위 기사 및 사설에 대한 해명 및 정정보도를 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고, 이에 ()한려투데이는 정정보도를 하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미래사 사무국장에게 발송한 바 있으나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아니하고 있다.
 
이번 검찰의 ()한려투데이 H 기자에 대한 벌금 300만원 기소는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이미 벌목업체 대표 김△△씨의 강력한 항의와 정정 보도 요구, 녹취록 확인을 통해 미래사나 미래사 주지 스님에게 일체의 금액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점을 알고서도 반성하지 않는 언론의 횡포에 대해 경종을 울렸다고 볼 수 있다.
 
미래사 관계자는 무엇보다 청정도량 미래사와 주지스님이 ()한려투데이의 신문 보도 이후 ‘15천만원에 사찰 소유 편백림을 팔아 먹었다는 악소문을 견디기 힘들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사와 주지 여진 스님은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고소와 함께 ()한려투데이 H 기자와 ()한려투데이 에 대한 민사소송을 제기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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