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주민센터에서는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가 준공으로 지난 10일 사무실이전을 마치고 정상업무를 시작했다.
도천동주민센터 리모델링 및 증축사업은 2011년 3월 통합청사 건립에 따른 정비계획에 따라 2012년 2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7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월 모든 사업을 마무리했다.
총 대지 671㎡의에 지상3층 연면적993㎡ 규모의 도천동주민센터는 1층은 도천동주민센터, 2층 주민자치센터, 헬스장, 도천도서관시설과 3층에는 회의실 및 도천동대로 시대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주민편익을 도모할 수 있는 여건을 완비했다.
또한 도천동소재 이동민원실도 종전과 마찬가지로 제증명, 주민등록, 사회복지업무 지속추진으로 청사이전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운영한다.
도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이부원)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통합도천동청사의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를 원만하게 마무리하여 주신 통영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동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마움을 전했다.
도천동주민센터의 청사준공식은 오는 4.5(금) 도천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장님 연두순방과 병행개최로 도천동민화합을 위한 축제의 마당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