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대한민국 지역 브랜드대상』
살고 싶은 지역 부문 ‘우수상’ 수상
통영시는 12월18일(목)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행정자치부가 후원하고 서울신문사가 주관한 『대한민국 지역브랜드대상』살고 싶은 지역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본 평가는 서울신문사와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지역브랜드 평가지수(SNI)를 개발하여 2014.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3개 부문(살고 싶은 지역, 특산물, 축제) 지역 브랜드에 대하여 3단계를 거쳐 우수브랜드를 최종 선정한다.
1단계는 전문가 16명의 패널 평가로 분과별 100대 브랜드선정, 2단계는 평가는 특산물분야 실체평가(시장가치조사), 축제,지자체 정성적평가와 3단계는 이미지평가(인지도,호감도 평가), 전국민 인식조사를 통해 상위 16개 우수지역브랜드를 최종 선정하였다.
통영시가 수상한 ‘살고 싶은 지역’ 부문은 어떤 시설이나 볼거리, 먹을거리 차원보다 시공간 차원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다른 브랜드에 비해 추상적이지만 지역단위 개발정책의 기본 목적이 바로 살기 좋은 곳이라는 의미에서 가장 근본적인 평가이기도 하다.
올해 우리시는 “2014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에서 한산대첩축제가 호국문화축제부분에서 수상하였으며, 동피랑 벽화마을은 2014년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하는 등 우리시의 이미지가 국내에서 ‘찾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지역으로 통영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