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경남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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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수기자
작성일 13-11-04 16:42
작성일 13-11-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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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모임’은 4일 오전 통영시 프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칭 경남일본군위한부역사관 건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통영의 유일한 생존자인 김복득 (95)할머니 역사관 건립을 위한 2,000만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들은 한국정부의 소극적인 태도와 일본정부의 역사왜곡, 역사부정의 반역사적 형태로 인해 일본군 ‘위안부’문제해결은 갈수록 요원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잔혹한 폭력범죄인 일본군 위안부의 반인권성, 반역사성을 제대로 기록하여 새기기 위한 ‘경남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되어야 한며 이를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남 지역에서 10여 년 동안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올라른 해결을 위해 민간단체들이 활동을 해 왔음에도 지자체의 책무는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기에 늦었지만 이제라도 지자체가 그들의 명예인권회복과 역사정의회복을 위한 역사적 책무를 수행하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제직시절 건의 되었으나 현재는 경상남도 행정에서 거론초차 되지 못하고 있으며 당초예산 1억 5천만 원도 전액 삭감 되어 신규예산에 전혀 반영하고 있지 않다며 경상남도 여성정책관실과 협의하여 통영·창원·거제 등지의 관련 단체들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역사관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 점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 최고령 일본군‘위안부’생존피해자이신 김복득 할머니는 지난 2012년 4월 30일, 통영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고통의 삶 속에서도 아끼며 모으신 재산 2,0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통영여자고등학교에 기부하였고 경남지역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을 위해, 2천만 원의 기부금을 내놓았다.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모임’ 송도자 대표는 “인권과 명예를 회복시켜드리지 못한 데에 대한 뼈아픈 반성과 함께, 할머니의 이 고귀한 뜻을 받들어 가장 많은 피해가 난 경남남도에서 하루속히 역사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경남도민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