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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관내 학교 제주행 수학여행 무기한 연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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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수기자
작성일 14-04-1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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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로 전국적인 추모와 애도의 분위기 속에서 선거운동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다.
 
이에 따라 통영시에서도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있으며, 특히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관내 학교들은 여행업체의 양해와 협조로 서울,용인 등의 육지 수학여행을 제외하고 제주행 수학여행을 무기연기하기로 했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계획했다가 취소한 학교는 동원고(5월13일~17일), 통영여고(4월29일~5월2일), 원평초(4월22일~24일) 등이며, 여행업체와 협의후 무기 연기하거나 육지로 수학여행지를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사량중(4월16일~18일), 충무중(4월14일~16일), 통여중(4월16일~18일) 등은 서울과 용인 등 육지 수학여행을 마치거나 진행 중에 있으며, 충무여중(4월21일~23일)은 일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충무고가 4월 15일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간 상태이지만, 돌아오는 4월 19일에는 비행기로 김해공항으로 도착할 예정이다.
 
수학여행을 취소한 학교 관계자는 “계획 취소에 따른 위약금 등 손실문제를 여행업체에서 부담하고 학교에 전가시키지 않기로 결정돼 다행이다. 여행업체의 손실이 많을텐데 학교측에 부담을 주지 않기로 결정해 고맙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교육청과 통영교육청은 관내 수학여행 일정을 점검하고 수학여행시 안전사고 예방지침을 내리는 등 수학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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