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의장 후보 측 “김동진 후보 기자회견은 ‘어멍’과 궤변의 극치” > 지역뉴스

본문 바로가기
  • 2026년 05월 25일 (월요일)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문화/예술

지역뉴스

지방선거 진의장 후보 측 “김동진 후보 기자회견은 ‘어멍’과 궤변의 극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종수기자
작성일 14-05-08 14:04

본문

 
무소속으로 출마한 진의장 통영시장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선출된 김동진 현 시장을 명예훼손, 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 혐의로 지난 2일 검찰에 고소하자 김동진 예비후보가 해명기자회견을 열고 전임 시장이 통영시에 592억 원이란 많은 빚을 지워 디폴트 선언(파산선언)을 심각하게 고려했다고 다시 말하자 진의장 후보 측이 발끈하며 보도 자료를 배포 극치의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진의장 통영시장 후보는 자신이 제소한 고소사건에 대해 지난 7일 실시한 김동진 후보의 해명성 기자회견은 한마디로 어멍과 궤변의 극치라고 강력히 비난하며 디폴트라는 말이 어느 집 아이 이름이냐?”며 발끈했다 
 
진의장 후보는 지난 2일 김동진 후보가 지난해 3월부터 전임 진의장 시장이 통영시에 592억 원이라는 많은 빚을 지워 디폴트(파산) 선언을 심각하게 고려했다는 허위사실을 고의적이고 반복적으로 유포한 데 이어, 지난 111일자 한산신문과의 인터뷰에서는 전임시장이 노인일자리 창출에 160억 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을 선심성 예산으로 집행했다는 요지의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김동진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상대후보 비방 혐의로 창원지방 검찰청 통영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고소장에서 진의장 후보는 “2003년 자신이 넘겨받은 통영시 채무는 353억 원이었고 2010년 퇴임할 때 채무는 2억 원이 줄어든 351억 원에 불과했으므로 피고소인의 디폴트 운운은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이며, 2010년도 노인일자리 창출의 실제예산도 160억원이 아닌 25억여원에 불과했다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김동진 후보는 고소사건에 대해 해명을 한다는 명분하에 지난 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고소장에 명시된 고소이유에 대해서는 답변을 회피한 채, 590억원의 세입결함이 있어 시장직 수행이 어려웠다는 요지의 발언을 장황하게 늘어놓으면서 간접적으로 전임시장을 비난했다 
 
진의장 후보는 이에 대해 만약 세입결함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정부의 4대강 사업 등으로 지방교부세가 매년 250억원 가량씩 3년간 적게 조달돼 생긴 문제인데 왜 이 문제를 전임 시장 탓으로 돌리는가?”라며 이런 동문서답식의 답변으로 상황을 잘 모르는 시민들을 속이며 어물쩍 넘어가려하는 것은 김동진 후보의 전형적인 물타기 화법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특히 진의장 후보는 이렇게 진실성이 없고 뻔뻔한 사람이 어떻게 시장이 되겠다고 하는가?”라며 만약 김동진 후보가 진실 되고 성의 있는 태도로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지 않는 한 법적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통영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