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 제53회 한산대첩축제 주제는 ‘난중일기’ 8월1일부터 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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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7-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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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한산대첩축제 주제는 ‘난중일기’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펼쳐
올해로 제53회를 맞은 한산대대첩축제가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펼쳐진다.
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는 10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김동진 시장과 강혜원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한산대첩축제집행위원과 관변단체 대표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행사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 한산대첩축제는 세계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제된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난중일기’를 모티브로 이순신장군의 구국충정과 애민정신을 되새기는 의미를 심어 축제의 주제로 정했다.
한산대첩축제는 1962년 제1회를 시작해 반세기의 한국 역사와 함께해온 축제로 충무공 관련 축제 9개 중 유일하게 올해부터 우수축제로 승격됐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최우수 축제, 국가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8월 13일 ‘임진일기’란 주제로 제53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고유제를 봉행하며 축제의 무사 진행을 기원한다. 특히 이날 고유제에는 해군참모총장이 직접 초헌관을 맡을 계획이고 세병관에서 해군 장승들의 회의도 열리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또 삼도수군 통제영 군점 및 통제사행렬이 재현되고 저녁에는 중용문화재 제21호 승전무를 개막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큰들문화예술센터의 마당극 「난중일기」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14일 둘째 날은 ‘계사일기’를 주제로 어린이인형극 ‘난중일기’ 와 어린이인형극 토끼와 자라의 용궁여행 통영한산대첩축제기념 난중일기 세미나. 전통국악공연 ‘세병관 달 밝은 밤에’와 24반 무예시연이 매일 펼쳐지고 명량대첩 초청 진도군림민속예술단의 공연과 행군의장대시범 및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15일 셋째 날에는 ‘갑오일기’가 주제다. 병선마당에서 청소년어울림한마다 ‘우리의 꿈은 파도를 타고’란 주제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장이 운영되고 미국만화 「이순신」의 작가 ‘온리 콤판’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통영시립박물관 세미나실도 개최한다.
오후 3시부터는 통제영 세병관에서 통영오광대 기획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9시 병선마당 특설무대에서 경남도민예술단 공연 조항조, 오정해와 함께하는 신명나는 우리음악한마당이 열릴 개회이다.
넷째 날은 병신일기로 소선 수군의 노고를 체험해보는 거북보트 노젓기 대회와 당포항에서 한한해전 출정식이 열리고 오후 3시 남해안 별신굿 공연이 펼쳐진다. 저녁 6시에는 축제의 가장 파일라이트라 할 수 있는 한산대첩재현이 한산앞바다에서 화려하게 재현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7일은 정유일기로 전통국악공연 ‘세병관 달 밝은 밤에’와 통영국제음악당과 함께 하는 재즈콘스트와 통영한산대첩축제기념 KBS축하음악회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2009년부터 연차별 주제를 심어 제48회는 1592년 '임진년의 기억', '제49회'장군의 검', 제50회 '학익진을 펼쳐라'로 이어지며 내년 제51회는 거북선 및 판옥선의 복원과 연계해‘발진하라 거북선', 2013년 제52회는 삼도수군통제영 복원과 맞춰"아! 통제영"을 주제로 내걸었고 올 축제 ’난중일기‘로 새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동진 시장은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관계자들의 노력만으로는 될 수 없다. 교통통제에 시민들의 불편이 따를 것이지만, 한마음으로 이해하고 주인의식으로 동참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작년 평과보고회에서 지적된 사안들이 올해도 반복되지 않도록 관계자들은 최선들 다해 달라.”며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