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 제53회 한산대첩축제 1만여 관람객과 화려한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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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수기자
작성일 14-08-14 00:46
작성일 14-08-1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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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한산대첩축제 1만여 관람객과 함께 화려한 막 올려
첫날 1만여 관람객 운집, 이순신 브랜드 특수 누릴 듯
제53회 한산대첩축제가 전국 각지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13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오전 11시 통영 충렬사에서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영령들과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영정에 한산대첩축제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올리며 전국에 한산대첩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축제 메인 행사장인 강구안 문화마당 인근에는 어린이 인형극 ‘난중일기’와 통제영전통 24반무예 시연, 어린이 군점 재현, 국악공연 ‘세병관 달 밝은 밤에’ 등의 볼거리 공연과 제1회 한산대첩축제 전국서예대전의 입상작 시상식과 입상작품 전시회도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오후 5시 축제의 백미인 삼도수군 군점 재현 행사가 새롭게 단장된 세병관에서 재현되고 이어 세병관을 출발한 통제사 행렬이 도로를 가득 메운 1만여 관람객들을 환호 속에 문화마당 특설무대까지 꼬리를 물며 장관을 연출했고 해군 의장대 공연과 24반 무예 등으로 흥을 북돋았다.
이어 오후 7시 중요무용문화재 제21호 통영승전무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정동배 재단법인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이사장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통영시 여성합창단과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큰들 문화예술센터의 마당놀이 ‘난중일기’ 공연을 펼쳐 발 디딜 틈 없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임진년 7년 전쟁의 마지막해인 1598년 충무공과 연합함대를 구성하여 마지막 노량해전에서 함께 싸운 진린 제독의 후손과 관계 공무원 9명이 한산대첩축제에 공식 참석에 의미를 더했고 축제의 첫날은 불꽃놀이로 강구안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