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 통영해병대전우회 22·23대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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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2-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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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병대전우회 22·23대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사명으로 봉사하겠다.
‘귀신 잡는 해병대’란 한국 전사에 길이 남을 별칭을 얻게 한 ‘해병대통영상륙작전’의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통영해병대전우회가 22일 오후 정량동 엔초비호텔 연회장에서 제22대 유형만 회장에서 23대 이희록 회장으로 이어지는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사회봉사의 새 각오를 다짐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 경남연합 김종훈 부회장을 비롯하여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과 강근식 부의장, 김미옥, 전병일, 김이순 시의원을 비롯한 여수, 창원, 거제, 남해 등 200여명의 견양각지의 해병들과 축하객들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진행 내내 해병대다운 절도와 힘찬 목소리로 축하객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유형만 회장은 이임사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전천후 해병, 필승의 신념으로 해병의 긍지를 언제나 가슴에 안고 우리 통영시를 위해 크고 작은 모든 행사에 앞장서서 봉사해 왔다. 특히 매월 주말이 되면 그 혼잡한 시장입구에 서서 온갖 매연을 다 마셔가면서도 묵묵히 봉사해 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4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선배님의 노고에 땀으로 보답하자”며 이임인사를 전했다.
이희록 신임회장은 “우리는 단순히 친목을 다지기 위한 모임이 아니라 ‘귀신 잡는 해병’이란 칭호를 얻은 통영의 자존심을 지키고 남이 흉내 낼 수 없는 봉사활동으로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사명을 가졌다. 그동안 애쓰신 유형만 전임 회장님을 비롯해 다함께 똘똘 뭉쳐 지역봉사에 선봉이 되자.”며 각오를 다졌다.
김동진 시장의 축사를 대독한 박성찬 안정행정과장은 “오늘날 통영의 시민정신은 물론 분야별 성과를 이루어 낸 것은 통영해병전우회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지역사랑과 봉사정신이 밑거름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취임식을 맞아 끊임없는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보여준 해병전우회 가족들의 열정을 통영을 위해 다시 한 번 보여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통영해병전우회를 이끌 신임 집행부는 이희록 회장을 위시해 박백준 수석부회장과 정용원 대외부회장, 전원제 내부부회장, 이채동 부회장, 최종현 사무국장, 권봉현 재무부장, 김종규 기동대장으로 구성되어 2015년부터 새롭게 통영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통영해병전우회는 1973년 4월 충무•통영해병전우회로 설립되어 1980년 교통부 관광명소 개발계획에 의거 통영지구 전적비를 건립했으며, 2000년 8월 16일 해병대 첫 상륙지 표석을 제막했고 2005년 8월 용남면 두타사에 ‘해병영혼의집’을 건립했으며 통영시 각종 축제행사는 물론 정기적인 교통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작년 8월 원문 추모공원에 통영상륙작전기념관이 건립되면서 통영은 명실공히 해병의 신화를 낳은 도시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포항 1사단 소속부대들은 물론 전국 전우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통영해병전우회는 전국에서도 부러움과 존경을 동시에 받는 해병대전우회로 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