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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긴수염고래 남해 항도항 양삭장에 꼬리 걸린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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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수기자
작성일 15-02-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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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수염고래 남해 항도항 양삭장에 꼬리 걸린 채 발견

통영해경 안전조치 후 방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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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오늘(11) 오전 10시경 경남 남해군 미조면 항도항 앞 1km 양식장 해상에서 고래가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어 주변 해역 안전조치 및 관계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보호조치 중에 있다.

이날 발견된 고래는 긴수염고래(참고래)로 추정되며, 크기는 약 10미터이상으로, 홍합양식장 그물에 꼬리가 걸려있는 것을 양식장 소유자 남해거주 서 모 씨(48, )가 발견하여 통영해경으로 신고하였다.

한편, 통영해경은 주변해역을 통행하는 선박에 대해 안전조치하고 있으며,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등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고래 꼬리 부분에 걸려있는 줄을 제거 후 상처치료, 방생 등을 협의 할 예정이다.

01(150211)남해 연안, 고래 산 채로 발견(사진8).jpg


통영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고래 포획은 위법한 행위(수산업법 의거 3년이하의 징역이나 2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벌금)이며, 그물에 걸린 고래는 반드시 관계기관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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