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 섬김경영 실천으로 주민과 상생하는 든든 농협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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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3-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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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경영 실천으로 주민과 상생하는 든든 농협 만들겠다.
용남농협 13대 강윤수, 14대 김염호 조합장 이·취임식
6년 연속 탑 클린뱅크 상을 수상해온 용남 농협이 200여명의 조합원과 내빈이 함께 한가운데 23일 오전 제13대에서 14대로 이어지는 조합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 도약과 화합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역대 용남농협을 이끌어 온 조합장들과 농협중앙회 통영시 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조합장, 그리고 김병일 통영시의회 기획총부위원장을 비롯한 강정관 의원과 김이순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9년간 용남농협을 이끌다 퇴임하는 강윤수 13대 조합장은 2009년 이후 6년 연속 농협중앙회 재무건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탑 클린뱅크(Top Clean Bank)'인증을 받아 용남농협을 가장 근실한 농협으로 만들었으며, 이 같은 기록은 통영 관내 농협 중 용남농협이 유일하다.
그는 후배에게 길을 열어주겠다면 이번 선거에 출마를 포기해 조합원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명예로운 퇴임을 맞았다.
강윤수 조합장은 금융사업 뿐만이 아니다. 경제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일궈냈으며, 시설채소작목반(유리온실)에서 생산된 파프리카를 일본 등지로 수출했고 금융, 경제사업 모두 가시적인 실적을 거두었다.
또한 부산물퇴비비료, 공동방제농약, 벼묘판용상토, 시금치종자, 시금치띠, 부직포, 시금치상자, 친환경영농자재, 경로당 유류비, 전 조합원 농업인 안전공제 가입, 노인조합원 명절 사은품, 전 조합원 명절 쌀 및 설탕, 영농회별 경로행사, 대학생 자녀 110명 장학금, 농기계 무상수리 등 다양한 조합원 지원 사업을 펼쳤다.
강윤수 전임조합장은 퇴임사에서 “그동안 저를 믿고 따라준 조합원과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용남 농협의 발전은 우리가 모두가 함께 뜻을 같이 했기에 가능했다. 든든한 후배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갈수 있어 너무나 뿌듯하다. 이제 조합원으로 돌아가 용남 농협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며 인사했다.
신임 김영호 조합장은 1955년 생으로 농협에 34년간을 근무하다 퇴임했으며, 1973년 통영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용남농협에서 말단으로 시작해 욕지, 산양을 거쳐 용남농협에서 상무 7년, 전무 8년을 거치며 27년을 용남농협에 바친 전문 경영자로 강윤수 전 조합장과 함께 탑-클린뱅크를 만들어 낸 주역이다.
그는 용남농협 초대대곡지소장과 용남면 쌀 소득보전직불제 심사위원, 용남면 밭 농업직불제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용남농협종합청사건립을 책임 맡아 조합원 공로패를 수여받았고 경남도지회장 공로상 2회, 농협중앙회장 공로상 2회,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총재 대상 등을 수상했다.
김영호 신임 조합장은 취임사에서“33년이란 세월을 오로지 농협에만 근무하면서 조합원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껴왔다. 그래서 섬김 경영과 투명 경영을 최우선으로 약속했다. 아울러 이번 선거는 많은 것을 배우고 반성하게 하는 새로운 성찰의 기회가 됐다. 겸허한 자세로 저에게 표를 던지지 않았던 조합원의 마음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더욱 존중해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의 뜻을 해결해 나가겠다.”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즐거운 직장을 만드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직원의 존재가치는 조합원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명심해 친절한 미소로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