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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통영지영 메르스 관련 허위 유포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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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수기자
작성일 15-06-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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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지영 메르스 관련 허위 유포자 검거

SNS통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


통영 메르스 관련해 특정병원을 지목, 허위사실을 유포한 40대 남자가 검거됐다.

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에 따르면, 검거된 김모(44)씨는 경남 통영시 무전동 한 병원이 메르스 감염으로 인해 부분 폐쇄됐다는 허위사실을 SNS를 통해 유포했다가 체포돼 업무방해혐의로 조사 중이다.

김씨는 지난 612일경 통영시 광도면 안전지역 S조선소 사내 내부망에 메르스 예방을 위한 사내 메르스 의심환자 관련 공지사항이라는 내용의 공지사항 글을 지인을 통해 우연히 접하고 ‘T병원 4층 출입금지, 건강관리실 폐쇄실시라는 문구로 임의로 수정하여 네이버 동아리 밴드에 게재, SNS를 통해 급속히 전파되어 해당 병원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통영경찰서는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경제적인 타격을 입은 병원관계자로부터 진정서를 접수해 해당 카톡의 내용의 분석, 휴대폰 증거 디지털 분석 및 통신수사를 통해 최초 유포자를 검거하게 됐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통영시민들에게 메르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하였다고 하고 있고 경찰은 또 다른 의도가 있는지 여부를 추가 조사 중이다.

한편, 최근 SNS를 통해 메르스와 관련된 각종 악의적인 유언비어와 괴담이 확산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고,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통영경찰서는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지역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고 개인의 명예 및 병원 등의 업무를 방해하는 악의적 유언비어 유포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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