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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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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통영시의회(의장 전병일)가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통영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763라는 엄청난 양의 강수량을 기록하며 도로파손, 산사태, 대규모침수 등 막대한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수도관 파손으로 한산면 1158가구에 상수도 공급이 전면 중단됐고 지속된 고수온으로 양식어류 긴급방류를 진행하던 어업인들은 폭우로 멍게 배양장 냉동창고 침수 피해까지 겹쳐 극심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영시의회 의원들은 이어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고 연약해진 지반은 2, 3차 붕괴와 추가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시민 불안과 공포는 극에 달해 있고 시민이 온전히 일상으로 복귀하려면 정부 차원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과감한 국비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 수립,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등 보상 대책,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피해보상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강석주 시장은 지난 18일 통영 수해현장을 찾은 국민의 힘 지도부 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신고한 정부에 빠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종수 기자(ty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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